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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0.65% 하락한 5068.85을,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0.52% 내린 1만1412.53을 각각 기록했다.
범유럽지수인 유로Stoxx50 지수도 3205.96으로 거래를 마쳐 전일 대비 0.58% 떨어졌다.
경제성장률 둔화 우려가 증권시장을 냉각시켰다.
유럽연합(EU) 공식 통계기구인 유로스타트는 이날 올해 3분기 유로존의 전기 대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0.2%에 그쳤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4년 2분기 이래 가장 낮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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