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또르 아이웨어, MBN 드라마 '마성의 기쁨' 제작·협찬 효과 '톡톡'

최진혁 착장 선글라스 : 아또르 선글라스 AT0008SK / 장인섭 착장 안경 : 아또르 안경 AT00015. 사진=MBN '마성의 기쁨', ATOR
[세계파이낸스=이경하 기자] ‘장점 그 이상의 가치적 아이웨어 브랜드’를 표방하는 아또르(ATOR)가 MBN 수목 드라마 ‘마성의 기쁨’ 제작 협찬을 통해 홍보효과를 실감했다고 14일 밝혔다.

'마성의 기쁨'은 신데렐라 기억장애를 앓는 남자 '공마성'(최진혁 분)과 누명을 쓰고 나락으로 떨어진 톱스타 '주기쁨'(송하윤 분)의 설레는 사랑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최진혁과 송하윤은 빗속 키스, 계단 키스 등 ‘키스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었으며, 네이버 TV 하이라이트는 매번 30만 뷰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기록할 만큼 화제를 모았다.

'마성의 기쁨'에서 주연 배우 최진혁과 신스틸러로 주목 받았던 비서역 장인섭이 착용한 제품 모두 방송 노출 이전 대비 평균 200% 이상 판매율 증가를 기록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특히 ‘권정열 안경’으로 잘 알려졌으며, 장인섭이 매회 착용한 안경(AT00015)은 임플란트 및 항공기 소재로 만들어진 10g 미만의 초경량 베타티타늄 제품으로 1차 완판 후 재입고될 만큼 관심을 받았다.

아또르 이민호 마케팅 총책임자는 “아또르는 최근 연속적으로 드라마 제작지원 및 협찬을 통해 대중들이 인지하는 브랜드로 성장 중”이며 “셀럽과 연계된 마케팅뿐 아니라, 제품의 장점을 살리고 대중들에게 더 친밀하게 다가갈 수 있는 마케팅을 선보여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아또르는 ‘마성의 기쁨’ 제작지원 효과로 완판된 ‘권정열 안경’ 재입고를 기념해 온라인 스토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 3만5000원 할인, 구매 시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 및 최고급 가죽안경 케이스, 손거울, 무료배송 등을 포함한 총 19만원 상당 혜택을 제공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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