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린든아카데미아, 2019년 1월 겨울방학 영어캠프 실시

2천명 돌파 기념 형제·유치원생 할인 등 다양한 혜택 제공

사진=린든아카데미아
[세계파이낸스=이경하 기자] 영어를 모국어처럼 잘 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일상에서 영어만 사용하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그래서 겨울방학을 앞두고 겨울방학 영어캠프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여름에 비해 긴 겨울방학에는 해외 영어캠프가 성황을 이루는데, 영어교육 환경과 안전 등을 두루 따져 본 부모들이 선택하는 곳 중 하나가 괌이다. 부모들이 미국 괌 영어캠프를 선택하는 주된 이유는 정통 미국영어캠프를 체험할 수 있고, 현지 정규교육 과정 참여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괌 린든아카데미아의 경우 정규 스쿨링이 가능하다는 입소문을 타고 13회에 걸쳐 성공적으로 영어캠프를 마무리한 바 있다.

린든아카데미아는 이러한 전문성과 다양한 노하우, 학부모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이번에 14회 겨울방학영어캠프를 운영한다, 린든아카데미아 영어캠프는 유치원생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를 대상으로 하며 2019년 1월 3일부터 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린든아카데미아 미국영어캠프는 미국 학생들이 다니는 학교에서 정규수업을 듣는 것으로, 영어스쿨링 체험과 함께 다양한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또 부모님들에게 아이들의 생생한 현지 소식을 전해주는 SNS를 운영해 소통에도 힘을 쏟고 있다.

수업 후에는 애프터스쿨 프로그램을 통해 추가적인 영어학습이 이뤄진다. 연령대와 영어실력에 맞춰 다양한 콘텐츠를 운영하기 때문에 어떤 실력의 학생도 맞춰갈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괌 투어와 테니스를 비롯해 주말마다 체험활동이 진행되며 모든 활동은 한국인 가디언 교사와 함께 진행해 안전문제를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고 주최측은 설명했다.

린든아카데미아 괌 영어캠프는 아이들의 안전문제에 관한 부모들의 우려를 감안해 한국인 교사 담임제를 시행해 아이들을 밀착관리하며, 특히 호텔 생활의 경우 소수 학생을 배정받은 교사가 함께 잠을 자는 24시간 케어시스템을 운영한다. 이외에도 한국인 간호사를 배치해 위생과 질환 관리에도 신경을 쓴다.

현재 린든아카데미아는 2000명 돌파를 기념해 형제 할인, 유치원생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아이만 참여하거나 엄마가 함께 참여하는 것도 가능하며 엄마와 함께 참가한 경우, 퍼시픽스타호텔 및 피에스타호텔 조식쿠폰을 제공하며 아이만 참여한 경우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2매를 증정한다.

린든아카데미아는 괌 현지에서 운영되는 영어교육전문센터로, 렌터카와 크루즈를 운영하며 사립학교, 호텔 등과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등 다양한 인프라를 확보하고 있다.

lgh081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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