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취해소음료 'ND247', 1~17일 이태원 바스트리트 참여

사진=ND247

[세계파이낸스=이경하 기자] 강남과 이태원 주요 클럽과 바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숙취해소음료 ND247이 바스트리트(Bar Street) 행사에 참여해 ‘뱀파이어드링크’로 참가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바스트리트는 이태원, 경리단길 해방촌에 위치한 9개 바가 연합해 진행하는 행사로,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 일환으로 지난해 시작해 올해 두번째로 열리는 것이다.

지난 1일부터 시작해 총 17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프레그릿 1, 2호점, 42래빗, 오리올, 샤워룸, 오르막, 트웰브, 부기우기 등이 참여하고 있다.

바스트리트 기간 동안 소비자들은 9개 바를 자유롭게 다니면서 칵테일을 마시면 스탬프를 1개씩 획득하게 되며, 스탬프 개수에 따라 1만5000원 내외 시그니처 칵테일을 비롯해 5만원 상당의 ND247 1박스, 위스키 1병, 데낄라 미니어처 등을 선물로 받게 된다.

‘밤새놀땐 ND247’이라는 슬로건으로 현재 20-30대 젊은 층들이 이태원, 강남 등지에서 많이 찾는 이 숙취해소음료는 출시 직후부터 이태원, 가로수길 바(BAR)와 함께 협업해 ND247시그니처칵테일, 시그니처밤을 선보이고 있다.

ND247은 ‘Never Die 24hours 7 days a week’의 준말이다. 음주 전후 숙취에 힘들어하지 않고 24시간 밤을 새울 수 있을 정도로 기력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음료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음주 전에 ND247을 미리 마시면 숙취 후 발생하는 불쾌감과 피로도를 완화시키는 데에 도움이 된다.

ND247은 “Never Die, Never Drunk”라는 재치있는 슬로건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2개의 ND가 들어갔다고 하여 “2nd”라고도 불리는데, 이는 ND247을 마시면 “2차까지 거뜬하게 갈 수 있다” 라고 하여 붙여진 별명이다.

이번 바스트리트를 후원하고 있는 ND247 브랜드 총괄 디렉터인 이은성 팀장은 “20-30대들의 젊은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디자인에 못지 않은 제품력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싶다”며 “바스트리트 기간 동안 숙취해소음료 ND247뿐만 아니라 ND247을 베이스로 만들어진 칵테일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ND247은 현재 ND247 온라인몰 및 이태원, 가로수길에 위치한 바 프레그릿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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