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11월까지 창업·취업 꿈 키우는 '불꽃 콘서트' 진행

지난 4일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진행한 '불꽃 콘서트 2018'에서 차민욱 요리연구가가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
[세계파이낸스=주형연 기자] 한화그룹은 이달부터 11월까지 드림플러스 강남(공유오피스)에서 미래 유망직종의 창업·취업 관련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토크쇼는 관련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100명의 참가자들이 1인 1질문을 통해 100문 100답 형식으로 진행된다.

100문 100답 토크쇼에선 통일된 한국에서의 외식업 미래나 최신 외식산업의 트렌드 등에 대한 질문과 답변이 이어졌다.

지난 4일 차민욱 요리연구가에 이어 오는 11일에는 강요한 디자이너, 10월 18일에는 이상헌 고려대 의대교수, 같은달 23일은 여행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손미나 인생학교 교장과 장수한 퇴사학교 대표가, 11월에는 한화생명 이스포츠팀 강현종 감독과 선수가 강연할 계획이다.

토크쇼에 앞서 매회 페이스북을 통해 100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현장에 오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페이스북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하고 댓글을 통해 현장과 소통하도록 할 예정이다.

한화는 이와 함께 드림플러스 홈페이지, 드림플러스 63과 드림플러스 강남을 통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펼쳐 청년들의 창업과 취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j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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