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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0.05% 하락한 5281.29를,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0.29% 떨어진 1만2234.34를 각각 기록했다.
범유럽지수인 Stoxx50 지수는 전일보다 0.01% 내린 3368.72를 나타냈다.
이날 런던 증시의 상승세는 파운드화 약세로 인한 수출주의 호조세에 기인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지수는 전날의 큰 하락세에 대한 반등으로 장 중반까지는 소폭 오름세를 유지했다. 그러나 글로벌 무역분쟁이 쉽사리 끝나지 않을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이 제기되면서 장 후반 들어 하락세로 돌아섰다.
안재성 기자 seilen78@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