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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 평산 코아루 2차 투시도, 사진=한국토지신탁 |
한국토지신탁은 경상남도 양산시 평산동 589-3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양산 평산 코아루 2차' 견본주택을 오는 15일 개관한다고 12일 밝혔다.
양산 평산 코아루 2차는 구국토건이 시공을 맡았으며 지하 2층~지상 30층, 7개동, 40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70㎡ 64세대 △84㎡A 225세대 △84㎡B 116세대 등 총 3개 타입이다.
한국토지신탁에 따르면 단지는 전 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전용 84㎡ 타입의 경우 방과 거실이 모두 전면에 배치되는 4bay 설계가 적용된다. 전용 70㎡타입은 3.5bay로 설계될 예정이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어린이집 △경로당 △실내외 주민운동공간 등이 조성된다.
양산 평산 코아루 2차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양산시 덕계동 325-4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1년 5월 예정이다.
이상현 기자 ishsy@segy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