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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7월물 브렌트유도 같은 시각 0.45% 상승한 배럴당 73.6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국제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원유 생산량 감소와 이란 핵협정을 둘러싼 중동 위기가 부각되면서 상승세를 탔다.
OPEC의 지난달 원유 생산량은 일 평균 3200만배럴에 그쳐 당초 목표치인 3250만 배럴에 못 미쳤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6월 인도분 금값은 전날보다 0.5% 뛴 온스당 1312.7달러를 기록했다.
안재성 기자 seilen78@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