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한방치료비,재진단암 및 여성특정질환 보장을 신설했으며, 암 진단 이후의 생활자금 담보까지 갖춰 암 치료에 관한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설계됐다.
이 상품은 한방치료비 및 재진단암진단비 담보로 암보장 공백을 최소화하고 유방, 자궁 등 여성특정질환 보장을 강화했다. 또한 암 질환 등으로 질병 장애를 판정받으면 10년간 매년 생활자금을 지급받는다.
''한방에 유비무癌''은 15년마다 재가입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피보험자가 암 진단을 받을 경우 보험료 납입면제 기능이 있어 보험료 납입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다만 보험료 납입 면제 이후 재가입 시 다시 보험료를 납입해야 한다.
신소 삼성화재 장기상품개발파트장은 "이 상품은 암 관련한 보장을 강화해 암 진단 이후의 장애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유은정 기자 viayou@segy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