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타타 킬리만자로 175㎖ 2종. 사진=롯데칠성. |
아메리카노와 라떼 2종으로 출시됐으며, 지난해 5월 출시한 싱글오리진 캔커피인 칸타타 킬리만자로의 소용량 버전의 성격을 띤다. 기존 275㎖, 390㎖ 대형 용기 제품과 별도로 한 번에 음용 가능한 소형 프리미엄 용기 캔으로도 선보이게 된 셈이다. 라떼와 아메리카노 2종 모두 당 함량을 기존 칸타타 대비 30% 이상 낮춘 점도 특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칸타타 킬리만자로 175㎖ 캔은 칸타타 브랜드가 용기 고급화로 또 한번 시장을 주도하고자 선보이는 제품"이라며, "프리미엄 용기 디자인이 보는 재미까지 더해 소비자들의 커피 마시는 즐거움을 한층 배가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현승 기자 hsoh@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