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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월별 아파트 입주물량, 자료=부동산114 |
부동산114는 오는 8월 아파트 입주물량이 전국 2만 5331가구로 집계돼 가을철이 시작하는 9월 입주물량보다 많다고 25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1만 3798가구, 지방 1만 1533가구가 입주한다. 특히 서울은 7월대비 2771가구가 늘어난 4335가구가 오는 8월 입주한다. 또 청약경쟁률이 높았던 강남4구에서 서울 입주량의 57.5%(2494가구)를 공급했다.
지역별 입주물량을 살펴보면 서울은 △강남구 수서동 강남더샵포레스트 400가구 △강동구 성내동 성내올림픽파크한양수자인 482가구 △마포구 합정동 마포한강2차푸르지오 198가구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반포 1612가구 등이 입주를 준비한다.
경기는 △수원시 권선동‘수원아이파크시티4차(7 B/L) 1596가구 △화성시 오산동 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3.0(A-38 B/L) 1135가구 등 총 9373가구가 입주한다.
지방에서는 △충남 천안시 천안시 불당동 천안불당지웰더샵 685가구 △세종시 소담동 세종중흥S-클래스리버뷰 946가구 △부산시 금정구 구서동 구서SK뷰(1단지/2단지) 693가구가 입주 예정이다.
이 외 도시별 총 입주물량은 △경남(1798가구) △광주(1022가구) △전남(946가구) △전북(811가구) △경북(803가구) △대구(639가구) 순으로 나타났다.
이상현 기자 ishsy@segy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