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현대카드 지분매각 계획 없다" 입력 2016-04-26 19:34:26 수정 2016-04-26 19:34:26 현대차가 세간에 돌고 있는 현대카드 매각설을 공식적으로 부인했다. 최병철 현대차 재경본부장(부사장)은 26일 올해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현대카드 및 현대캐피탈)지분 매각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현대·기아차 구매 고객이 현대캐피탈의 할부와 리스 등 금융 혜택을 받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시너지 효과를 누리도록 관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은정 기자 viayou@segye.com 20160426020024 0501010000000 0 2016-04-26 19:34:26 2016-04-26 19:34:26 0 현대차 "현대카드 지분매각 계획 없다" 세계파이낸스 유은정 0028f8cc-c883-4815-9315-2c6633fff652 viayou@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