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은행 |
노란우산공제는 별도의 퇴직금이 없어 노후가 불안한 소기업·소상공인들의 자금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근거해 운영하는 제도다. 생계위험과 재기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 제도를 통해 공제금에 대한 압류 금지와 연간 최대 300만원의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인터넷 뱅킹으로 노란우산공제 상품 신규 가입 및 계약상태 조회·변경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신규 가입 방식을 무방문·무서류로 간소화 하는 등 편의성도 높였다고 은행측은 밝혔다.
이정화 기자 jhlee@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