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그래도 푸르른 날에 OST 김대훈의 ''그래도 너무 보고 싶어'' 반응이 뜨겁다.
지난 2일 음원 공개한 김대훈의 ‘그래도 너무 보고 싶어’ 노래가 삽입되던 방영분은 자체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드라마에 삽입되자 음원포털사이트에 인기검색어로 랭킹되며 벨소리와 링벨 순위 1위에 랭킹되는 등 파급력 효과를 보여줬다.
가수 김대훈의 ‘그래도 너무 보고 싶어’는 대중음악 시장을 장악하는 유행가와 달리 진정성 있는 가사와 드라마극의 주인공들의 마음을 어필하며 안방극장의 몰입도를 높여준다.
한편 가수 김대훈은 지난 2009년 ‘내가 아는 단 한사람’으로 가요계 데뷔해 ‘목숨 건 남자’,‘내 사랑나무’등 감미로운 보이스와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로 매니아층을 구축하는 포크가수로 생에 첫 OST에 참여했다.
세계파이낸스 뉴스팀 fn@segyef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