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특별명예퇴직 접수 조기 종료한다"

KT(회장 황창규)는 조기 조직정비와 영업재개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특별명예퇴직 접수를 당초 오는 24일에서 21일 오후 6시로 조기 종료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인사위원회 심의는 23일부터 진행하는 것으로 변경됐고, 퇴직 발령은 기존과 동일한 30일에 진행된다.

근속기간 및 정년 잔여기간에 따라 명예퇴직금을 지급받는 처우는 기존과 동일하다.

권준상 세계파이낸스 기자 kjs@segy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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