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상승 피로감에 하락세

사진=연합뉴스
[세계파이낸스=안재성 기자]2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일 대비 0.4% 하락한 배럴당 59.98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5월물 브렌트유도 비슷한 시각 1.2% 내린 배럴당 67.7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유가 하락세의 주 원인은 상승 피로감 탓으로 풀이된다. 최근 국제유가는 산유국의 감산 의지 재확인, 미국의 원유 재고 감소 등으로 인해 지속적인 오름세를 탔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4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0.4% 상승한 온스당 1307.30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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