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연합뉴스 |
우선 IB 강화를 위해 GIB그룹 아래에 구조화금융2부와 프로젝트구조화2부를 신설했다. 프라이빗에쿼티(PE)팀은 부서로 승격해 구조화, 부동산금융, 신기술 사업금융 등의 역량을 강화했다.
또 해외운용 전문성 제고 등을 위해 GMS그룹의 FICC운용부를 해외채권운용부로 변경하고 파생솔루션부를 신설했다.
디지털 환경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사업본부에는 '애자일' 조직 체계를 적용했다. 디지털 업무의 전문성 강화가 목적이다.
아울러 고객자산운용 역량의 극대화를 위해 디지털연금팀, 외부위탁운용관리(OCIO) 사업팀 등을 신설했다.
신규 부점장 인사도 단행했다. 73년생 임태훈 국제영업본부장, 81년생 곽일환 EQUITY파생부장 등 성과 위주의 젊은 인재 등용에 중점을 뒀다. 능력 있는 여성 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이선미 강북영업본부장 등 신규 여성 부점장 6명을 발탁했다.
seilen78@segy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