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크업, 창립 17주년 맞아 기능성 홈페이지 '88만원 정찰가' 이벤트 진행

[세계파이낸스=이경하 기자] 홈페이지 제작업체 랭크업은 창립 17주년을 맞아 모든 홈페이지를 88만원에 제작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기능성 홈페이지는 구인구직, 인터넷신문, 커뮤니티, 각종 중개 사이트 등을 운영할 수 있게 구현된 홈페이지를 말한다. 기능성 홈페이지는 각 사이트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기능이 탑재돼 있어 일반적으로 업종별 홈페이지 제작비용보다 높은 가격으로 제작되며 제작비용은 몇 백 만원부터 몇 천 만원까지 다양하다.

랭크업은 회사, 펜션 등 다양한 업종별 홈페이지와 더불어 쇼핑몰까지 88만원 정찰가로 제작하고 있고, 229만원부터 420만원까지 판매하고 있던 모든 기능성 홈페이지 또한 정찰가 88만원에 제작하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하는 중이다.

랭크업 관계자는 "창립 17년 만에 최초로 시도한 파격적 가격의 이벤트이다"며 "구인구직, 인터넷신문, 커뮤니티 등 기능성 사이트 운영을 원하셨던 분들에게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좋은 발판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랭크업은 17년간 제작 노하우로 자체 개발한 웹솔루션을 이용해 홈페이지를 제작하며 더욱 경제적이고 완성도 있는 홈페이지 제작을 표방하는 업체다. 2018년 10월 현재 약 8000건의 홈페이지 제작을 진행했으며 1800여 고객들에게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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