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1.47% 하락한 5410.85를,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0.35% 빠진 1만2244.14를 각각 기록했다.
범유럽지수인 유로Stoxx50 지수도 3375.08에 그쳐 전날보다 0.89% 떨어졌다.
전날 미국 국채 수익률이 2011년 중반 이후 최고치로 오르는 등 금리인상이 더 가속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증권시장을 냉각시켰다.
종합 투자 플랫폼 업체 에이제이벨(AJ Bell)의 투자부문 대표 루스 몰드는 "미국 국채 수익률이 오를수록 증시를 비롯해 다른 위험자산에 부정적"이라고 분석했다.
seilen78@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