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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ICE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도 같은 시각 2.8% 상승한 77.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 등 주요 산유국의 증산 추진이 무산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제유가의 상승세로 연결됐다. 특히 석유수출국기구(OPEC) 소속 이란, 쿠웨이트 등이 증산에 불만을 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주요 산유국들이 올해말까지 예정된 감산 합의를 이행할 것이란 예상이 유력하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6월물 금값은 전날보다 0.21% 뛴 온스당 1306달러를 기록했다.
안재성 기자 seilen78@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