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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0.93% 상승한 1만2783.76을, 범유럽지수인 유로Stoxx50 지수는 0.08% 뛴 3430.93을 각각 기록했다.
반면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전일보다 0.2% 빠진 5427.35에 그쳤다.
이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이탈리아의 정국 혼란에 의한 불안감이 과했다는 심리가 확산되면서 강보합세를 나타냈다.
특히 이탈리아 밀라노 증시의 FTSE MIB 지수는 전날의 큰 하락세를 딛고 2.09% 급등한 2만1797.82로 거래를 마쳤다.
안재성 기자 seilen78@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