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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랑크푸르트증시의 DAX30 지수는 0.62% 오른 1만3022.87을, 프랑스 파리증시의 CAC40 지수는 0.2% 뛴 5,545.95를 각각 기록했다. 독일 증시 1만3000선을 돌파한 것은 올해 2월 이후 최초다.
반면 범유럽지수인 유로Stoxx50 지수는 3569.02에 그쳐 전일보다 0.02% 떨어졌다.
이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영란은행(BOE)의 금리동결 결정 등으로 인해 금리 상승 우려가 완화되면서 오름세를 기록했다.
안재성 기자 seilen78@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