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6.6 규모의 지진이 일본 북동부 해안에서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연구소가 20일(현지시간) 밝혔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날 지질연구소 관계자는 이 지진이 러시아가 관할하고 있는 쿠릴열도 인근 일본 홋카이도 북동부지역 바다 속 60㎞ 지점에서 발생했다고 말했다.
장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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