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스마트플러스 운전자보험 ’출시

100세시대에 맞춰 생활 속 위험 보장 강화
사고처리실손, 변호사선임비용, 벌금 등 운전자비용 담보
사망 또는 후유장해시 10년간 매월 생활자금 지급
40대 운전자 상해사망/후유상해시 최대 2배 보장 특약
자동차/장기보험 가입 고객 최대 3%까지 보험료 할인 혜택

 

 

운전 중 사고위험에 대비한 운전자 비용과 신체상해 보장 및 상해로 인한 후유장해 또는 사망 시 본인과 가족의 생활보장과 유족의 생활자금까지 보장해주는 운전자보험이 8월 출시됐다.

한화손해보험이 1일부터 판매하는‘무배당 스마트플러스 운전자보험’은 100세 시대에 맞춰 일상생활 속 위험보장을 강화한 운전자보험 상품으로, ▲ 40대 운전자 사망률을 감안해 해당 연령대에 최대 2배까지 보장 ▲ 상해로 인한 50% 이상 후유장해(또는 사망)시 본인과 가족, 유족을 위한 생활자금 보장 등의 특약을 신설하고 ▲ 자동차보험, 장기보험 가입 고객에게는 총 납입기간 동안 영업보험료 3%를 할인해준다. 또한 전자서명으로 가입하는 고객은 초회 영업보험료의 1%를 추가로 할인 해 준다.

운전 중 사고위험에 대비한 교통사고 처리실손비, 벌금, 자동차사고 변호사 선임비용 등의 운전자 비용뿐 아니라 교통사고부상발생금과 추간판장애수술비(일명 디스크수술) 등 운전자 본인을 위한 신체상해 보장을 강화했으며, 상해로 인한 50% 이상의 후유장해시 본인과 가족을 위한 생활보장은 물론 사망 시 유족을 위한 생활자금까지 보장해 준다.

또한, 상해사고로 인한 50% 이상 후유장해시 보험료 납입면제 기능을 추가하여 가계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하였으며, 골프를 즐기는 운전자를 위한 골프관련 특약 등 운전자 보장에 생활보장 기능까지 더한 스마트 운전자 보험이다.

이 상품의 가입연령은 담보에 따라 최저 만 18세부터 70세까지이며, 납입기간은 10년부터 5년 단위로 30년까지, 보험기간은 60세~100세 만기(2종은 3년, 5년, 7년, 10년, 15년, 20년만기)로 설계할 수 있다.

한화손해보험 이명균 상품개발팀장은 “이번에 출시된 스마트플러스 운전자 보험은 100세 시대에 맞춰 생활 속 위험까지 보장하는 운전자 보험으로, 점점 다양해지는 현대인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이 상품을 개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남희 세계파이낸스 기자 nina1980@segy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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