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덕안정 로펌 “변호사 네트워크 통해 최적 솔루션 제공할 것”

[정희원 기자] 광덕안정 로펌이 서울 4개 지역에 법률사무소를 오픈했다.  

 

서초 중앙법률사무소를 시작으로 청량리·구로법률사무소를 개소했다. 오는 10월에는 마곡·발산법률사무소를 설립할 예정이다.  

로펌 관계자는 “자치구 단위로 구민들과 가까운 곳에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덕안정 로펌은 다양한 분야에 특화된 대표 변호사들이 한 사건을 공통 검토하고 전략을 수립하는 ‘네트워크 컨퍼런스’ 시스템을 운영한다. 이에 사건에 대해 다양한 시각에서 논의, 더욱 세밀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사건 수임 후에는 고객을 관리하는 전담 변호사를 지정, 상담부터 판결까지 함께 한다.  

 

광덕안정 로펌 관계자는 “각 사무소의 모든 법률인들이 사건에 최적화된 맞춤 솔루션을 제시하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모으고 있다”며 “이같은 법률서비스를 집이나 직장 근처에서 편하게 받으실 수 있도록 서울 주요 자치구마다 사무소를 개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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