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주형연 기자] 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2.61% 상승한 6382.41으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도 3.88% 오른 1만2487.36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 역시 3.36% 상승한 5022.38로 장을 마감했다.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는 3.50% 오른 3269.59로 거래를 종료했다.
시장은 각국의 경제 재개 및 회복 움직임과 미국과 중국 간 긴장, 미국의 시위 사태 등을 주시했다.
유럽중앙은행(ECB)은 오는 4일 회의에서 팬데믹긴급매입프로그램(PEPP) 규모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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