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당뉴스] 간접흡연 경험 장소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길거리에서 간접흡연을 가장 자주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흡연과 간접흡연 경험에 따른 담배 규제 정책 요구도'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간접흡연 노출을 자주 경험하는 장소는 길거리(85.9%), 아파트 베란다·복도·계단(47.2%), PC방(37.3%), 당구장(31.6%), 직장 실내(30.0%), 직장 내 복도와 계단(27.8%) 순이다. 

 

8월에 벌 쏘임 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기에 벌집을 발견하거나 벌이 다가오면 위협하지 말고 즉시 피하는 등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행정안전부가  당부했다. 5년간 발생한 벌 쏘임 환자를 월별로 보면 8월이 1만9286명으로 가장 많았고 9월 1만9270명, 7월 1만3627명 등으로 뒤를 이었다. 벌집 제거 출동 건수도 8월이 최다였다.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egye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