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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홍베이팡 |
[세계파이낸스=이경하 기자] 프리미엄 대만샌드위치 브랜드 홍베이팡(대표 허정인)이 한국 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대만샌드위치 전문점 부문 수상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 해 동안 각 분야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쳐 소비자에게 가장 큰 사랑을 받은 브랜드를 시상하는 17주년차 어워드로, 소비자의 직접투표(온라인·모바일, 1대 1 전화설문)를 통해 수상이 결정되는 만큼 홍베이팡 내부에서는 수상의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고 평가하고 있다.
홍베이팡 관계자는 “홍베이팡은 지난 2월 말 론칭된 브랜드”라며 “3개월 만에 40개 매장의 가맹계약이 성사되는 등 창업자들에게 있어 반응이 뜨거운 것은 알고 있었으나 이렇게 소비자 분들께 큰 사랑을 받고 있는지 몰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먼저 홍베이팡에 투표해주신 많은 분들, 또 홍베이팡을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고객님들께 고개 숙여 감사 드린다”며 “좋은 서비스를 통해 함께 홍베이팡이라는 브랜드를 가꾸고 일궈주시는 모든 점주님들께 영광을 돌린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홍베이팡은 무항생제 계란 포함 모든 재료를 HACCP 인증된 재료만을 사용해 HACCP 인증시설에서 샌드위치를 제조한 후 100% 완제품 샌드위치를 매장에 공급·판매한다. 업계 최저수준의 창업비용과 유사 조건의 경쟁업체 대비 최대의 마진율을 제공하고자 하는 브랜드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현재 홍베이팡은 가맹점 모집을 활발하게 이어가는 중으로, 더욱 자세한 가맹문의는 홈페이지와 1대 1 전화상담을 통해 가능하다.
lgh0811@segy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