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한화건설 등 건설사 정규직 채용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세계파이낸스=이경하 기자] 대림산업, 한화건설, 양우종합건설 등 대형·중견 건설사가 인재 채용을 진행 중이다.

21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대림산업 건설사업부가 콘텐츠플래닝팀에서 근무할 정규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그래픽 디자인, 공간 디자인 등이며 3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학사 이상 △관련 전공자 △해당 분야 3년 이상 15년 이하 경력 보유 △관련 프로그램 능통자 등이다.

한화건설이 건축분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본사 기술지원(구조)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7월 5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대졸 이상으로 구조기술사를 우대하며 학부는 건축·건축공학, 대학원은 건축구조 전공을 우대한다.

양우종합건설이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영업(민간건축, 개발사업), 하자보수(C/S), 법무, 조경, 건축, 품질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7월 5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경력직] 부문별 경력 충족자 △[신입직] 4년제 대학 관련학과 졸업 이상자, 조경기사 1급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중흥건설이 건축부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이달 30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전문대 졸업자 이상 및 졸업예정자 △관련분야 자격증 소지자(필수항목) 등이다.

대창기업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시공, 안전, 전기, 기계), 토목, 외주구매, 견적예산, 기획·감사, 사업기획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30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전문대 졸업 이상 △해당 분야 자격증 소지자 △[경력직] 모집분야별 경력 충족자 등이다.

한국종합기술이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설계(공항, 철도, 상하수도, 수자원, 교통, 지반, 항만 및 해안, 도시계획, 조경, 기계, 환경), 행정(PQ 작성) 등이며 27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 및 2019년 8월 졸업예정자(단, 환경분야는 석사 이상) △건설기술자 경력관리 기관에 최초로 입사등록 가능한 자 △학부 전 학년 성적 3.0 이상인 자(4.5만점)이며, △공인 외국어 성적 보유자 및 영어회화 능통자 △해외학위 취득자 △해당 분야 기사 이상 자격증 소지자 등을 우대한다.

이밖에 반도건설(25일까지), 서희건설(30일까지), 이랜드건설(30일까지), 이테크건설(26일까지), 동성건설(30일까지), 선원건설(30일까지), 건원엔지니어링(7월8일까지), 동서건설(7월7일까지), 대우조선해양건설(채용시까지), 신동아건설(채용시까지) 등이 정규직 중심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채용 일정은 해당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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