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중앙일보플러스 |
[세계파이낸스=이경하 기자] 중앙일보플러스는 ‘포항 부동산 시장 투자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상가 시장에서 옥석을 가리는 방법과 더불어 포항 부동산 시장을 전망하고 시장 트렌드를 분석하는 이 세미나는 오는 25일 오후 2시 포항시 남구 대이동에 위치한 포항 UA컨벤션에서 열린다.
세미나 1부에서는 이명수 리얼앤택스 대표(전 미래에셋생명 부동산 수석컨설턴트)가 올해 포항 부동산 시장을 전망하고 새로운 투자 대안을 제시한다. 2부에서는 포항 대잠동에 선보이는 종로서적 라이프센터 입점이 확정된 ‘메이퀸스퀘어’를 소개한다.
부동산 관계자는 “메이퀸스퀘어는 종로서적 라이프센터 입점을 통해 고품격 복합문화 플랫폼으로 변신을 꾀하면서 유동인구를 빨아들이는 블랙홀로 떠오르고 있다”며 “향후 일대 상권의 활성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포항 부동산 시장을 분석하고 투자의 맥을 짚어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세미나 참가비는 무료로 3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석자에게는 3만원 상당의 와인을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중앙일보라이프트렌드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lgh0811@segy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