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래 우미건설 명예회장. 사진=우미건설 |
이날 행사에는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해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국회의원, 건설 관련 단체장, 건설기업 임직원 및 수상자 가족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광래 명예회장은 37년간 건설업에 종사하면서 주택 7만호를 건설해 주택산업 발전 및 주거 안정에 이바지했다.
그는 행복도시 국도1호선, 원주-강릉 철도, 새만금관광단지 등 국가기반 사업의 성공적 수행과 금파장학재단 설립, 사랑의 집수리 및 돈의문 증강현실 복원사업 등을 통해 사회공헌과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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