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토익스피킹학원 파고다, '2주 완성 점수보장반' 운영

컴퓨터 모의테스트 피드백 서비스로 취약파트 보완

[세계파이낸스=이경하 기자] 여름방학을 앞두고 취업 및 졸업을 위해 영어공인점수를 취득하려는 수험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영어 말하기 시험인 ‘토익스피킹’은 일상생활 및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서 사용하는 영어 말하기 능력을 평가하며, 단기 완성이 가능하고 기업 입사지원 시 활용도가 높아 인기 있는 시험 중 하나다.

지난 1일부터 토익스피킹 시험에서 ‘노트테이킹(필기)’이 허용되고, 일부 문항의 답변 준비 시간이 연장되는 등 수험생의 응시 편의가 높아짐에 따라 토익스피킹에 더욱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인천 토익스피킹학원 파고다가 단기에 끝내는 ‘2주완성 토익스피킹 점수보장반’을 운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파고다 인천학원에 따르면 차차(ChaCha) 토익스피킹 전문 강사는 단기에 고득점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들에게 파트별 고득점 핵심 포인트를 제시하고, 꼼꼼하게 수강생을 관리해 수년간 파고다 인천학원 토익스피킹 대표강사로 자리잡았다.

차차 강사는 “토익스피킹은 직접 말하는 게 중요한 시험으로, 수업시간에 최대한 많이 말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며 “개인별 지도를 통해 발음, 강세, 어휘, 문법 등 다양한 포인트에서 고득점을 받을 수 있도록 훈련시킨다”고 말했다.

차차 강사는 자체 개발한 컴퓨터 모의테스트 피드백 서비스를 통해 토익스피킹에 처음 응시하는 수험생들이 실제 시험 구성을 체험하고 취약파트를 보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더불어 시험 전 무료 입풀기 특강을 진행해 실제 시험에서 긴장감으로 제대로 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시험 직전까지 케어해준다.

파고다어학원은 토익스피킹 대표 프로그램인 ‘점수보장반’ 수강생에게는 교재를 무료로 제공하며, 지정된 시험 기간 내 토익스피킹 응시 후 일정 레벨 이상 도달하면 응시료를 100% 환급해준다. 또 체계적인 관리가 이뤄지는 그룹스터디에 참여할 수 있으며, 실전 모의고사 세트도 제공된다.

기존 점수보장반에서 보다 업그레이드된 프리미엄 풀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수보장반 ‘더 블랙(The Black)’ 수강생에게는 실전 모의고사 세트와 함께 강사가 직접 촬영한 해설영상을 제공한다. 목표 점수를 달성하면 응시료 외 장학금을 추가로 지급하고, 담당 강사와의 1대 1 취약파트 처방 가이드, 전용 자습공간 및 사물함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학원 측은 설명했다.

lgh081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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