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운서역 반도유보라·유토피아' 이달 말 동시 분양

운서역 반도유보라 투시도. 사진=반도건설

[세계파이낸스=이경하 기자] 반도건설은 주상복합 아파트 ‘운서역 반도유보라’와 단지 내 상가 ‘운서역 유토피아’를 이달 말 동시에 분양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반도건설에 따르면 운서역 반도유보라는 운서역세권에서 16년 만에 선보이는 새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26층, 6개 동, 전용 83~84㎡, 총 45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운서역 반도유보라는 광폭거실, 알파룸,  안방서재 등 고객맞춤형 설계와 세대 내 단계별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 첨단 IOT 인공지능을 도입해 혁신적인 스마트 단지를 구현했다. 

단지 내 키즈&라이프 복합몰로 꾸며지는 운서역 유토피아에는 어린이 전용 수영장 ‘아이풀’,  신개념 놀이문화 공간 ‘바운스’가, 명문 대치학원이 입점을 확정했으며, 어린이 스포츠시설 ‘PEC 스포츠아카데미’ 도 입점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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