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이어폰 람쏘 'LS-PT22', 1개월 만에 1만개 판매

네이버 럭키투데이 특가이벤트 진행

사진=㈜브이앤피인터내셔널

[세계파이낸스=이경하 기자] 음향전문 글로벌기업 ㈜브이앤피인터내셔널은 자사브랜드 람쏘(LAMSOO)에서 새롭게 출시한 블루투스 이어폰 LS-PT22가 출시 1개월 만에 판매량 1만개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브이앤피인터내셔널은 이를 기념해 람쏘 공식스토어에서 일정기간 동안 단독으로 네이버 럭키투데이 특가이벤트를 진행한다.

브이앤피인터내셔널에 따르면 람쏘 LS-PT22는 기존 블루투스 이어폰의 문제점인 배터리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했다. 99% 이상의 무선이어폰이 택하고 있는 배터리 용량 40~55mah에서 2배 이상 확장시킨 85mah의 용량으로 오랫동안 충전 없이 고퀄리티의 음질로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완전 무선 프리미엄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양쪽 이어폰에 주변 소음을 70% 차단하는 고감도 마이크를 탑재해 선명하고 깨끗한 통화가 가능하며, 음질이 또렷하고 중저음이 강화돼 음질 밸런스가 잘 맞는 10mm 드라이버를 탑재해 그래핀 드라이버에서는 느낄 수 없는 더욱 박진감 음질을 즐길 수 있다.

또 최신 노이즈캔슬링 CVD6.0 기술을 탑재해 주변의 소음을 줄이고 고품질 사운드에 집중할 수 잇는 환경을 제공한다.

싱글USB 충전어댑터를 기본으로 제공해 컴퓨팅 작업을 하면서 동시에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으며, 충전케이스에서 꺼내는 순간 오토전원, 오토페어링으로 마치 유선 이어폰을 사용하는 듯한 편리함을 누릴 수 있다. 빠른 무선 연결을 위해 블루투스 5.0+EDR을 택해 이전 세대 대비 8배 더 높아진 데이터 전송으로, 2배 더 빠른 속도와 4배 더 넓어진 커버리지가 지원되며 페어링 속도와 간섭 방지 전력소모 감소 등 사용의 편리성이 대폭 높아졌다.

최근 중국산 블루투스 이어폰이 커뮤니티 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그러나 공식적인 수입세관을 거치지 않은 제품은 안정성이 검증되지 않기 때문에 이어폰 선택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람쏘 LS-PT22는 가벼운 무게감과 간편한 버튼방식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아이폰 시리와 삼성 빅스비까지 모두 지원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브이앤피인터내셔널 허청산 대표는 “음향전문기업으로서 다년간 블루투스 이어폰을 판매해 왔으며,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 람쏘 LS-PT22는 출시와 동시에 입고되는 대로 급속히 매진되고 있다”며 “물량이 부족하지 않도록 대량 제작하고 있으므로 안심하고 주문해도 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에어팟2, 갤럭시버즈 등 유명브랜드들과 경쟁해 많은 소비자가 람쏘 제품을 애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중국산 브랜드 사용 고객들 중 끊김이나 불량률 때문에 다른 품질 좋은 제품을 찾고 있다면 검증받은 람쏘 LS-PT22를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람쏘 LS-PT22는 기존 판매가에서 40% 이상 할인된 특가에 판매되고 있다. LS-PT22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람쏘 공식스토어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lgh081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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