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비앤비, 최고신뢰책임자(Chief Trust Officer) 신설…션 조이스 선임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의 신뢰와 안전 강화 차원

 

[세계파이낸스=유은정 기자] 숙박 공유 서비스 업체인 에어비앤비는 최고신뢰책임자(Chief Trust Officer)라는 직제를 신설하고 미 연방수사국(FBI) 출신의 션 조이스(Sean Joyce, 사진)를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최고신뢰책임자는 에어비앤비를 전 세계에서 가장 신뢰도 높은 커뮤니티로 만들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 업무를 맡게 될 예정이다.

에어비앤비는 소비자의 신뢰를 강화하기 위해 신뢰와 안전, 사생활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꼽히는 조이스를 최고신뢰책임자로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조이스는 글로벌 컨설팅기업인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의 자문기구 수장(Principal in PwC’s Advisory Practice)과 미국의 사이버보안 및 프라이버시 부문 리더, 글로벌 사이버보안 및 프라이버시 리더십팀 소속 등으로 활동해 왔다. PwC에서 그는 사이버보안과 프라이버시와 관련한 전략, 위기 관리 등과 관련한 수많은 부분에 대해 고객들에게 자문해주는 등의 실행 계획 등을 주도해 왔다.

조이스는 이 같은 민간 부문에서의 경력 이전에는 FBI에서 26년 이상 근무했으며, 근무 중 공무원으로서 오를 수 있는 최고 직위인 부국장(Deputy Director)으로 경력을 마무리했다.

신임 션 조이스의 업무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신뢰와 안전을 강화하고 법 집행기관과의 파트너십 등의 업무를 진행할 계획이다.

viayou@segyefn.com

ⓒ 세계파이낸스 & segyef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