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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투자자가 4844억원 순매수해 상승장을 주도했다. 개인투자자는 3263억원, 기관투자자는 1520억원씩 각각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업(+4.08%), 의료정밀업(+0.34%) 등이 강세였다.
섬유의복업(-2.21%), 건설업(-2.19%), 운수창고업(-1.84%) 등은 약세였다.
종목별로는 BYC우(+29.82%), 성신양회2우B(+29.64%), 두올(+15.43%) 등이 상승세였다.
엔케이(-8.71%), 필룩스(-7.89%), 한올바이오파마(-7.05%) 등은 하락세였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0.83% 내린 743.52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70억원, 623억원씩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1407억원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비금속업(+1.47%), 인터넷업(+0.83%), 반도체업(+0.67%)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이 약세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3개 종목이 하락세를 보였다. 그 외 스킨앤스킨(-23.79%), 파인넥스(-18.03%), 인터불스(-16.80%) 등도 내림세였다.
엔에스(+30.00%), 썸에이지(+23.42%), 티에스이(+18.50%) 등은 상승세였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7원 떨어진 1127.7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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