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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장은 입장문을 통해 "지난 2016년 왼쪽 다리에 입은 저온 화상 봉합수술 후 생긴 흉터 치료와 눈꺼풀 처짐 수술 소위 안검하수 수술을 위한 치료 목적으로 병원을 다닌 적은 있지만 불법 투약을 한 사실은 없다"고 해명했다.
앞서 뉴스타파는 2016년 1~10월 A병원에서 간호조무사로 일했던 B씨 인터뷰를 통해 이 사장이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한편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는 22일 이 사장이 프로포폴을 투약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병원에서 마약류 관리 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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