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톱 라이프 주거 상업복합단지 '수원역 한라비발디 퍼스트'

GTX-C노선 등 6개 환승노선 교통 요충지인 수원역세권 명품입지로 직주근접 실현

 

[세계파이낸스=신유경 기자] MXD(Mixed Use Development: 주거상업복합단지)가 주거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수원역 도보 5분 거리의 초역세권 입지를 갖춘 주거상업복합단지 ‘수원역 한라비발디 퍼스트’가 분양중이다.

한라비발디에 따르면 ㈜ 삼부산업이 위탁하고 ㈜한라가 시공, 생보부동산신탁이 신탁하는 ‘수원역 한라비발디 퍼스트’는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323-152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15층, 총 3개동 규모다. 공동주택 전용 39~49㎡ 288세대 2개동과 오피스텔 전용 18~25㎡ 234실 1개동, 총 522가구로 조성된다.

수원역과 접한 수원역세권 2지구에 위치하는 522실의 대규모로 건립되며, 지구 첫 번째로 공급되는 수익형 주거 상품으로 단지 내 근린생활시설이 예정돼 있다. 피트니스 센터, 코인세탁실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롯데몰(백화점, 마트, 쇼핑몰), AK플라자 등 매머드급 쇼핑시설과 KCC몰(예정), 스타필드 수원점(예정)도 가까이 위치해 있다.

단지 바로 인근에 서호초·서평초가 있고 서울대학교 수원수목원과 서호꽃뫼공원 등도 가까워 가벼운 산책과 여가를 즐길 수 있다.

또 수원역과 도보 5분 거리로 KTX, 경부선, 호남선 등 주요 철도와 지하철 1호선, 분당선, 수인선(예정), 수원시가 추진 중인 수원역∼장안구청 트램(총연장 6㎞)을 포함하면 수원역 교통 프리미엄을 모두 누릴 수 있다고 한라비발디측은 설명했다.최근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GTX-C가 완공되면 수원에서 서울 삼성역까지 이동시간은 78분에서 22분으로 단축된다.

수원역 한라비발디 퍼스트 견본주택은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323-152(현장 주소와 동일)에 마련될 예정이다.

vanill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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