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상 청정원 |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카레여왕 애플&허니'와 '카레여왕 부드러운 버터맛' 2종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매운 맛에 민감한 소비자들의 입맛을 반영했다.
기존 카레여왕 제품은 별첨 스파이스로 기호에 맞게 매운 맛을 조절할 수 있었지만 이번 제품에는 '치즈 파우더'가 별도로 들어 있어 취향에 따라 부드러운 맛을 더할 수 있게 됐다.
'카레여왕 애플&허니'는 사과, 꿀 등을 육류, 야채 베이스에 넣고 정성스럽게 우려낸 육수를 통해 사과와 벌꿀의 달콤한 맛을 강조했다.
'카레여왕 부드러운 버터맛'은 코코아, 버터 등을 육류, 야채 베이스에 넣고 우려낸 카카오&버터 육수를 사용하여 더욱 깊고 진한 맛을 냈다.
김영선 대상 청정원 소스팀 팀장은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매운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어린이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맵지 않고 부드럽고 달콤한 카레를 선보이게 됐다"며 "프리미엄 카레 선호도가 점차 높아지는 만큼 카레여왕을 통해 프리미엄 카레 시장을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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