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바 '워터풀 에센스 선크림' 3차 품절…이달 내 재입고

사진=달바

[세계파이낸스=이경하 기자] 이탈리아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달바(d’Alba)의 워터풀 에센스 선크림이 3차 물량 완판에 이어 4차 생산에 돌입했다고 14일 밝혔다.

달바의 워터풀 에센스 선크림은 로션, 에센스, 수분크림, 선크림 단계를 한 단계로 줄여 놓은 제형으로, 촉촉하지만 산뜻한 마무리감이 특징인 제품이다. 선크림의 최대 단점인 백탁, 피부 화장 밀림, 끈적임을 모두 보완한 제품으로 여성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달바의 반성연 대표는 “달바 워터풀 에센스 선크림은 하이드로 트래핑 기술이 적용되어 피부에 고른 수분막을 형성해주는 제품이다. 특히 매일 발라야 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백탁, 끈적임, 화장 밀림 현상이 없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거듭된 테스트를 거쳐 출시했다”며  “탄탄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고객들과 소통하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반 대표는 “선크림의 경우 4차 생산에 돌입해 12월 중 재입고 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달바는 최근 현대홈쇼핑 론칭 매진을 기록하며 제품력을 입증 받았고, 공격적인 해외 마케팅으로 중국 및 미국, 러시아 권역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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