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 라움 |
[세계파이낸스=이경하 기자] ㈜트라움하우스는 12월 분양을 앞두고 있는 ‘더 라움 펜트하우스’ 단지 4층에 조성되는 이 커뮤니티센터에 입주민만 이용할 수 있는 고급라운지, 사우나, 피트니스 등이 마련되고 고급 호텔에서나 볼 수 있는 럭셔리 인피니티 풀도 도입된다고 10일 밝혔다.
또 조식, 하우스키핑, 발렛파킹 등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건대입구지구 3-3 특별계획구역에 들어서는 더 라움 펜트하우스는 지하 6층~지상 25층 규모로 상업시설과 함께 소형 펜트하우스 357실이 함께 조성되며 전용면적 58~74㎡로 구성된다.
전 세대를 소형 펜트하우스처럼 구성하고 천장 높이도 기존 아파트(2.3m)보다 높은 4.5m로 설계해 한층 풍부한 개방감과 일조량을 제공한다. 또 거실 전체는 통유리로 설계해 남산과 한강의 사계절을 한 폭의 그림처럼 즐길 수 있게 했고 아치형 계단, 대리석 마감재 등 인테리어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고 트라움하우스측은 설명했다.
더 라움 펜트하우스는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680-1번지 일원에 프리미엄 라운지를 예약 운영 중이다. 방문은 사전예약을 통해 가능하며, 사전예약은 전화 문의로 진행된다.
더 라움 분양관계자는 “신흥 부촌으로 꼽히는 강북황금주거라인 입지에다 상류층이 선호하는 주거문화를 파악해 최고급 주거시설만을 선보였던 ㈜트라움하우스 브랜드 명성까지 더해져 인기가 높은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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