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이 21일 서대문소방서에서 공상소방관 치료비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에쓰오일 |
에쓰오일은 2006년부터 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자신을 희생하는 소방관들을 응원하기 위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부상소방관에게 치료비를 전달한 것은 10년째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에쓰오일은 앞으로도 소방관들의 사기 진작과 소방가족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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