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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우리은행 |
[세계파이낸스=오현승 기자] 우리은행과 직방이 12일 '부동산 신사업 개발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우리은행의 부동산 금융 정보와 직방의 아파트 단지 정보 등 부동산 데이터를 공유해 고객 편의 향상과 신사업 개발을 추진하기로 했다. 우리은행은 부동산플랫폼 '위비홈즈'를 통해 맞춤형 부동산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앞서 우리은행은 지난달 위비홈즈 모바일웹 버전을 출시했다. 우리은행 측은 위비톡, 위비뱅크 어플리케이션(앱)뿐만 아니라 개인용 컴퓨터나 태블릿에서 위비홈즈 포털사이트 검색을 통해서도 부동산 시세정보, 부동산 대책 요약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hsoh@segy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