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미추홀뉴타운 첫 분양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 11월 분양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 조감도, 사진=한화건설

[세계파이낸스=이상현 기자] 한화건설은 오는 11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재정비 촉진지구 내 도시개발 1구역에서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을 분양한다고 4일 밝혔다.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은 지하 8층~지상44층, 4개동, 전용면적 59~142㎡, 총 864가구로 지어지며 미추홀 뉴타운 내 첫 분양단지다.

한화건설에 따르면 단지는 판상형, 남향위주로 단지가 배치되며 4베이 3룸 설계가 적용된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GX룸 △회의실 △독서실 △보육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 밖에 안방과 드레스룸에 창문을 설치해 통풍 및 환기가 가능하도록 했다.

류진환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인천 주안동 미추홀뉴타운 내 첫 번째 분양 단지이자 10년 만의 브랜드 새 아파트 분양으로 인기가 뜨겁다"고 말했다.

ishs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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