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자매마을 특산품 추석 '직거래 장터' 운영

사진=삼성물산

[세계파이낸스=이상현 기자] 삼성물산은 추석을 맞아 부문별로 자매결연을 맺은 마을과 추석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삼성물산에 따르면 부문별로 상일동 사옥 지하 1층 사내식당 앞에서 특산물 전시와 시식을 진행이다.  건설·상사·리조트 부문이 자매마을 5곳에서 추천한 특산품 14가지를 판매 중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추석 직거래 장터는 자매마을 분들에게는 상품 판매량이 늘어서 좋고, 임직원들은 질 좋은 농산품을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상생의 장"이라고 말했다.

ishs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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