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10월말까지 '해외여행 MUST HAVE #5' 이벤트 진행

사진=하나카드
[세계파이낸스=이정화 기자] 하나카드는 추석 및 가을시즌을 맞아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오는 10월말까지  '가을에도 참 좋은 #유럽#미주#일본 해외여행 MUST HAVE #5'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하나카드에 따르면 일본·괌·사이판 제주항공 노선 10만원·20만원·30만원 결제시 1만원·2만원·3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미주·유럽 노선은 아메리칸항공 최대 18% 할인과 영국항공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글로벌 호텔 예약 사이트인 익스피디아에서는 12월말까지 최대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하나카드 홈페이지, 1Q Pay앱, 해외여행 플랫폼 GLOBAL MUST HAVE에서 해당 이벤트 응모 후 GLOBAL MUST HAVE 제휴 항공사와 해외 호텔(아고다·호텔스닷컴·익스피디어)에서 합산 이용금액 10만원 이상시 전세계 공항 1100여개 라운지에 입장 가능한 '더라운지 멤버스' 무료 이용권 1매를 증정한다.

이밖에 하나카드는 해외 현지 쇼핑혜택도 제공한다. 유럽 최대 명품 아울렛인 '더 비스터 빌리지 쇼핑 컬렉션'과 '멕아더글렌 디자이너 아울렛'에서 하나카드 결제시 10% 할인 등 우대혜택을 제공한다. 미주에서는 하와이를 포함한 '사이먼 쇼핑센터'에서 이용 가능한 할인 쿠폰북을 제공한다. 일본에서는 최대 디스카운트 스토어인 '돈키호테'에서 이용 가능한 최대 2000엔 할인쿠폰과 응모 후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1만 하나머니가 추가로 제공되며 일본 전자기기·의약품·콘텍트렌즈 매장인 BIC CAMERA에서도 최대 7% 할인 가능한 쿠폰이 제공된다.

아울러 해외 일시불 이용금액을 2~3개월 분할납부 신청시 무이자할부로 이용 가능하다. 또 해외여행에서 복귀한 손님들을 위해 해외에서 50달러 이상 결제한 영수증을 인천공항 제1터미널에 위치한 투썸플레이스 전 매장과 제 2터미널에 위치한 엔젤리너스 전 매장에 제시하면 아메리카노 1잔을 무료로 증정한다. 해외에서 100달러 이상 결제한 영수증을 제 1터미널(입국장 중앙)과 제 2터미널(출국장 중앙)에 위치한 K-Books에 제시하면 교통바우처 3종 (리무진 버스 1만원 할인권, 인천공항 고속도로 무료통행권, 공항철도 직통열차 무료탑승권) 중 1매를 선택해서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 또는 하나카드 해외이용 모바일 플랫폼 GLOBAL MUST HAVE, 하나카드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jhle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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