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덕풍역 양우내안애, 7월까지 ‘프리미엄 보장제’ 실시

사진=양우건설

하남시 덕풍풍 덕풍역 양우내안애 아파트를 추진하는 조합이 2차 조합원 모집 이벤트로 오는 7월까지 한시적으로 최대 1억원 프리미엄 보장제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프리미엄 보장제는 지금 모집하고 있는 2차 조합원에 공급하는 아파트 가격과 2차 조합원의 입주 시 매매가격을 비교하여 1억 이상 차이가 나지 않으면 아파트 건설을 추진하는 덕풍수리골지역주택조합이 최대 1억원까지 현금보상을 하겠다는 것이다.

덕풍역 양우내안애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중견건설사인 양우건설이 시공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총 1,091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며, 강남4구 일대에서 선호도가 높은 59㎡, 66㎡의 소
형 평형대로 구성된 중소형 대단지로 2020년 개통 예정인 덕풍역에서 도보로 5분 이내에 위치한
초역세권 아파트이다.

이 같은 입지 덕분에 1차 조합원 모집 때 3개월 만에 50% 가까운 조합원을 채운 바 있다.

덕풍역 양우내안애 아파트는 서울, 인천, 경기권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나 전용면적 85㎡ 이하 소형주택 1채 소유자면 일반분양 대비 10~40% 저렴한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이 아파트 단지는 전매금지에 해당되지 않아 사업승인 이후에는 무제한 전매가 가능해 투자 목적으로도 관심을 가질 만하다.

이 아파트는 교통 인프라가 최대의 강점이다. 하남IC와 상일IC까지 차량으로 10분 이내에 접근이 가능해 서울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 2020년 개통 예정인 5호선 덕풍역에서 지하철을 타면 강남까지 20분대로 진입할 수 있고, 지하철 9호선 하남 연장선과 간선급행버스(BRT) 노선 확충, 복합환승센터 등 광역대중 교통망이 구축되면 서울과의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인근에는 풍부한 녹지와 덕풍공원, 덕풍천, 하남위례둘레길, 생태하천, 검단산, 유니온파크, 미사리조정경기장 등이 있어 자연친화적인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단지 앞 덕풍1동 주민센터와 하남SD병원, 하남시청, 홈플러스, GS슈퍼마켓, 이마트, 스타필드 하남 등 탄탄한 생활 인프라가 근처에 자리잡고 있다.

교육환경 또한 양호해 인근에 동부초등학교와 동부중, 남한고, 한국애니메이션고 등 다수의 학군이 형성돼 있고 영어체험 학습관이 들어설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하남시 덕풍역 양우내안애 아파트는 합리적인 분양가격, 이웃한 단지에서 검증된 바 있는 시세차익 외에도 교통, 교육, 생활, 자연의 4대 주거 인프라까지 우수해 실수요자 및 투자자 모두 만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하 기자 lgh081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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