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화 BNK부산은행 경영관리그룹장(오른쪽), 민병원 부산지방보훈청장. 사진=BNK부산은행 |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지역 내 저소득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10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부산은행은 2009년부터 매년 6월 부산지방보훈청에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있는 것은 호국영웅들의 헌신과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유공자분들과 그 가족들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행에 따르면 부산은행은 지난 5월 지역 내 독서활동을 장려하는 '제 17회 범시민도서교환전', 저소득 가정에 출산용품을 지원하는 '해피 맘 박스(Happy Mom Box)지원 사업'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들을 펼쳐오고 있다.
이정화 기자 jhlee@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