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승보 회장(앞줄 왼쪽 세 번째)과 회원사 대표들이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 서울지부 유공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대부금융협회 |
6·25 참전유공자회는 이번 기부금으로 서울시 25개구 지회에서 선정된 참전유공자 300여명에게 생활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대부협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국가 수호를 위해 헌신했던 고령의 참전유공자들의 생계 및 건강 유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한편 대부협회와 회원사들은 2016년부터 매년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에 참전 유공자 돕기 성금을 기부해 오고 있다.
이정화 기자 jhlee@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