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왼쪽부터 김대철 사장, 권순호 전무, 사진=HDC현대산업개발 |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일부로 지주회사인 HDC와 사업회사인 HDC현대산업개발의 분할을 완료하고 김대철 사장과 권순호 전무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김대철 사장은 현대자동차 국제금융팀장, 현대산업개발 기획실장, HDC아이콘트롤스 및 자산운용 대표이사 등을 거쳐 지난해부터 현대산업개발 경영관리부문 사장을 역임했다. 올해 1월1일 현대산업개발 사장으로 선임됐었다.
권순호 전무는 2014년 현대산업개발 상무, 2015년 HDC아이서비스 인테리어·조경사업 본부장을 거쳐 지난해에는 현대산업개발 QCS·안전환경관리담당 상무를 역임했고 올해부터는 건설사업본부 본부장을 맡았다.
이상현 기자 ishsy@segye.com
